[한줄 요약] 미네아가 트윈스가 한국인 투수 고우석을 지명할당(DFA)하며 그의 메이저리그 잔류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2026년 8월 2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한국인 투수 고우석을 지명할당(DFA)했습니다. 이는 그의 메이저리그 안착을 위한 여정에 또 다른 장애물이 나타난 것입니다.
고우석은 최근 트리플A 소속인 세인트 폴 세인츠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선수가 지명할당되면 7일 이내에 트레이드되거나 웨이버 공시를 통해 다른 팀의 선택을 기다리게 됩니다. 만약 웨이버를 통과하지 못하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자유 계약 선수(FA)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고우석은 웨이버를 통해 자신을 영입할 팀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우석은 지난 7월 9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대망의 메이저리그 데뷔를 치렀으나, 4경기 동안 4이닝을 소화하며 8개의 안타와 4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트리플A로 내려간 그는 최근 8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ERA)이 12.54에 달할 정도로 불안한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거쳐 미네소타 트윈스에 이르기까지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지명할당 결정으로 인해 그의 앞날은 다시금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