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정부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수요일, 오송 지하한도 침수 사고로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 3주기를 맞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전성환 사회통합비서관이 대통령을 대신해 낭독한 기념사는,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버스를 포함한 차량 17대가 침수되어 큰 인명 피해를 남긴 사건입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아침에 집을 나선 이들이 저금에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이 이제는 예외적인 재난이 아닌 반복되는 위험 요소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소 과도해 보일지라도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재난에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