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 정부 주도 교육 프로그램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에 참석하여 글로벌 AI 산업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미국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미국 국무부와 미국 대학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파운드리 스쿨(FoundSchool)'은 최근 워싱턴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과 국무부의 초청을 받아 이번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정 회장은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 제이콥 헬버그(Jacob Helberg)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헬버그 차관은 신세계그룹과 미국의 AI 스타트업인 '리플렉션 AI(Reflection AI)' 간의 파트너십을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신세계그룹은 한국 내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리플렉션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AI로 대표되는 첨단 산업의 발전에는 우수한 인재가 필수적인 만큼, 신세계그룹은 끊임없는 창의적 혁신을 통해 인재를 유치하고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 측은 정 회장이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에 초청받은 것이 그동안 그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에도 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만찬에 참석하여 백악관 관계자 및 비즈니스 리더들과 교류한 바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 등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