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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을 주장한 불법 이민자가 투표 명부에 등록... 미 민주당 상원의원 논란

[한줄 요약] 미국 코네티컷주의 민주당 상원의원이 석방을 강력히 옹호했던 불법 이민자가 투표 명부에 등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선거 보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리처드 블루먼솔(Richard Blumenthal) 민주당 상원의원이 심각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기록을 통해, 블루먼솔 의원이 ICE(이민세연집행국) 구금 상태에서 석방될 수 있도록 강력히 옹호했던 불법 이민자가 코네티컷주의 투표 명부에 등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ymbolic representation of voter registration and immigr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 국토안보부(DHS)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의 이민법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문제가 된 인물인 세요 세쿤자닌(Seyo Cecunjanin)은 1997년 위조된 네덜란드 여권을 사용하여 미국에 불법 입국했으며, 이후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는 최근 2024년 세르비아를 방문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측의 조사 결과, 그는 이미 2018년 코네티컷 자동차국(DMV)을 통해 투표자로 등록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네티컷주 사무처 관계자는 그가 2018년에 등록되었으나 현재는 '비활성 유권자'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활성 유권자는 명부에는 남아있지만, 주 및 연방법에 따라 정보를 업데이트하기 전까지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선거 보안 및 민주당의 이민 정책 처리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촉발시켰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이번 사태가 선거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